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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해풍고추축제 – 대한민국 대표 고추의 진수를 맛보다

by mynotedia 2025. 8. 22.

 

2025 고창해풍고추축제 – 대한민국 대표 고추의 진수를 맛보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예로부터 ‘해풍(海風)’이라 불리는 바닷바람과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토양 덕분에 최고의 고추 산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혜의 조건에서 자라난 고추는 빛깔이 곱고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고춧가루로 만들었을 때도 선명한 색감을 자랑합니다.

이 특별한 고창 고추를 널리 알리고,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장이 바로 고창해풍고추축제입니다. 2025년 축제는 8월 23일(토)부터 8월 24일(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며, 고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 공연,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축제 개요 및 기본 안내

고창해풍고추축제는 단순히 농산물을 홍보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지역 농업인의 땀과 정성,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전국에서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들며, 이제는 고창의 여름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 기간: 2025년 8월 23일(토) ~ 2025년 8월 24일(일)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일원 (주 무대 및 체험장 운영)
  • 주최·주관: 고창군청, 고창해풍고추축제위원회
  • 문의 전화: 고창군 문화관광과 (☎ 063-560-2222)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

특히 2025년에는 축제장 내에 ‘고창 고추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고창 해풍고추의 재배 과정, 품질 관리, 유통 현황 등을 전시·소개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이 고창 고추의 특별함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창 해풍고추가 특별한 이유

고창의 고추는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 서해안의 해풍: 서해 바닷바람은 고추의 수분 조절에 도움을 주어 탄탄한 껍질과 매운맛을 완성합니다.
  • 황토 토양: 고창 땅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돼 고추의 뿌리가 튼튼히 자랍니다.
  • 맑은 기후 조건: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한 일교차가 커서 고추의 당도와 색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조건 덕분에 고창 고추는 매운맛 속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며, 고춧가루로 가공했을 때도 색이 고운 붉은빛을 띠어 김장철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저농약·친환경 재배가 확대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방금 수확한 고추와 가공식품을 농가 직거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놓칠 수 없는 체험 프로그램

고창해풍고추축제는 단순히 ‘보고 듣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고추 따기 체험: 직접 고추밭에 들어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보는 체험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이 되고, 도시 생활에 익숙한 어른들에게는 농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 고추 요리 경연대회: 고창 주민과 전국의 요리사들이 참여해 고추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관람객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시식과 투票를 할 수 있어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 전통 민속 공연: 농악, 사물놀이, 풍물놀이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열려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 어린이 전용 체험관: 고추를 활용한 미술 공예, 고추 모양 인형 만들기, 매운맛 체험 게임 등이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
  • 먹거리 장터: 고추전, 고추튀김, 매운 닭강정, 고추장 불고기 등 고추를 활용한 별미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매운맛 도전 코너’가 새롭게 신설되어, 매운 고추 요리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 특별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고창 특산물

고창해풍고추축제는 단순히 고추만 즐기는 자리가 아닙니다. 고창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와 만납니다.

  • 고창 복분자주: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복분자를 원료로 한 전통주로,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 고창 수박: 당도가 높아 여름철 대표 과일로 꼽히며,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황토 땅콩과 장류: 건강 간식과 전통 발효식품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방문객에게 재배 과정과 특징을 설명해 주며, 소비자는 생산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안심하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창 여행과 함께 즐기기

축제만 보고 돌아오기 아쉽다면, 고창의 유명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 고창읍성(모양성): 조선 시대의 성곽으로, 산책로를 걸으며 고창 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선운사: 천년 고찰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입니다.
  • 고창갯벌습지센터: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갯벌 생태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학원농장 해바라기밭: 여름이면 수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해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끕니다.

이처럼 축제와 함께 고창의 문화·자연을 즐기면 1박 2일 알찬 여행이 완성됩니다.

교통편과 숙박 정보

  • 대중교통: 서울, 전주, 광주에서 고창터미널까지 직행버스 운행. 터미널과 축제장 간 셔틀버스 운영 예정.
  • 자가용: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IC에서 약 10분 거리. 주차장은 임시 주차장 포함 대규모 운영 예정.
  • 숙박: 고창읍 내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촌 민박 등 다양합니다. 특히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추천됩니다.

마무리 – 여름의 끝자락, 고창에서 특별한 추억을

2025 고창해풍고추축제는 단순히 농산물 판매와 체험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와 농업의 축제입니다. 붉게 익은 고추처럼 열정적인 현장, 따뜻한 지역민들의 환대, 그리고 고창만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져 여름의 끝자락을 특별하게 장식합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고창을 찾아 맛있고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